이라크 법원으로부터 교수형 선고를 받은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내년 1월 중순까지 내려질 예정이라고 검찰 측 수석검사가 밝혔습니다.
3인으로 구성된 이라크 대통령평의회는 항소심에서도 후세인의 사형이 선고되면 이를 저지하지 않기로 최소한 6개월 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형집행은 항소심 선고 후 30일 안에 이뤄지며 대통령과 2명의 부통령의 서명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판결 후 시아파와 쿠르드족은 환호하고 있는 반면 후세인과 같은 수니파는 강하게 반발하면서 이라크 정국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