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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의 갓바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갓바위를 찾은 학부모들의 행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런데 갓바위 부처 형상의 어깨 부분이 예년과는 달리 내려앉아서 갓바위가 무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생기고 있습니다.
문화재 연구소 측은 갓바위가 더 이상 기울어지거나 벌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했지만 많은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그치질 않고 있습니다.
사진 속의 이 미인들은 1952년부터 2006년까지, 아름다움으로 세계를 빛낸 '미스 유니버스'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오십 년이란 세월이 지나는 동안 미에 대한 기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코와 얼굴 윤곽이 뾰족하면 미인으로 꼽히게 됐습니다.
미에 대한 기준은 많이 달라졌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대를 대표하는 미인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올 11월과 1년 전 남산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올해 남산은 유난히도 푸르게 보이는데 이것은 가을답지 않게 너무 따듯했던 이상 고온 현상 탓이라고 합니다.
며칠 사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달 중순부터는 다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 기온이 계속되면서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