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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6.11.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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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이 다음주 초에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부동산 시장 불안과 관련해 각 부처에서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다음주 초 열린우리당과의 협의가 끝난 뒤에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주 부동산 관계장관 간담회에서 분양가 인하를 위해 용적률과 건폐율을 높이고 기반시설 설치비를 국가와 입주자가 적절히 분담하는 방안 등의 시장안정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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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300명 이상인 대형 사업체 수가 최근 5년 사이 최저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말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수는 320만 9천 개로 전년보다 0.6% 늘었지만, 300명 이상 대형업체는 2,361개로 전년보다 7.6% 줄면서 지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사업체 비율이 전년보다 0.3%포인트 높은 46.3%를 기록해 통계청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93년 이후 최고치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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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아베 일본 총리를 면담하고 북핵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북핵 6자회담 재개 과정에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한편 북핵 포기를 위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대화와 압력을 병행하는 일본의 대북대책을 설명하고 납치문제에 관한 협력을 요청했을 것으로 교도통신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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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근로자들의 고용상 지위가 여전히 남성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시간당 임금 비율과 관리직 비율 등 4개 세부 지표를 기초로 한 성별, 연령별 고용평등지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지난해 성별 고용평등지표는 55.7%로 여성의 고용상 지위가 남성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고 연령별로는 1995년 130%에서 지난해에 121%로 떨어져 50세 이상 고령자의 고용상 지위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평등지표는 '여성'과 '50세 이상 고령자'를 각각 남성과 50세 미만 근로자와 비교한 수치로 100보다 높으면 고용상 평등 수준이 높고 낮으면 평등 수준이 낮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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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찰청장은 대법원의 유사성행위 업소 유죄판결과 관련해 처벌기준이 마련된 만큼 이들 업소에 대해 엄격히 법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엄격히 처벌하겠다면서 그러나 당장 일제단속을 벌이기보다는 먼저 업주들이 스스로 문을 닫거나 업종을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보여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모래 채취선이 좌초되면서 쏟아져 나온 기름에 오염된 충남 서산 양식장 모습 보여 드립니다.

또 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일어난 큰 불 그리고 독일에서 열린 사무실 내에서 하는 마라톤 대회 모습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말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언어를 통해 편견과 차별의 벽이 허물어진 현장을 유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직접 겪은 한국생활과 한국의 문화를 서툰 한국어로 쏟아냅니다.

꼼꼼히 준비한 원고 곳곳엔 이주노동자들의 고단한 삶의 흔적이 배어 있습니다.

[처음 비행기에서 한국에 내리는 순간 저에게는 무 엇이든지 낯설고 어렵기만 했습니다.]

언어의 장벽이 허물어지면 국경과 인종, 종교의 벽도 함께 사라집니다.

[조선희/관람객 : 이들이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갖고 있는지 막연했는데 와 보니 똑같은 우리 이웃이고···.]

서툰 한국어에도 박수를 멈추지 않는 관객들.

참가자들에겐 이 박수야말로 무엇보다 귀중한 상입니다.

[한국인들의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쩍 늘어난 한국어 실력 만큼 한국과 이들 사이의 거리는 좁아졌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6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한때 비나 눈이 온 뒤 점차 개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고 한두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를 비롯해 전국이 7도에서 1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입동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서울·경기와 서해안, 강원 산간에서는 오전 한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