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낮엔 영어 강의, 밤엔 오토바이 훔쳐

한승구

입력 : 2006.11.06 15:30


서울 중부경찰서는 소형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영어강사 45살 백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씨는 지난 3월20일 새벽 서울 신당동 골목길에 세워진 27살 곽모 씨의 오토바이를 자신의 승합차에 실어 훔치는 등 최근까지 배기량 50㏄ 미만 오토바이 20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20년 동안 산 백씨는 최근 석박사를 마치는 등 고학력 강사들이 많아지면서 일거리가 줄어 생활고때문에 범행했다고 경찰조사에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