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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00년대 소비자물가 상승률 OECD 상위권

최선호

입력 : 2006.11.06 10:24


지난 2000년 이후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2000년을 100으로 했을 때 지난 7월 현재 120.5로 5년 7개월 동안 20.5% 올랐습니다.

OECD 국가 가운데 터키가 380으로 가장 높았고, 헝가리 137.9, 멕시코 130.8 순입니다.

반면 미국은 118.2, 독일 110.7, 캐나다 114.9, 스위스 105.3, 일본은 98.4 등으로 주요 선진국들은 물가 상승 속도가 우리나라에 비해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