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성불임 유발물질을 가소제로 사용하는 PVC 재질의 수액용기를 2010년까지 다른 소재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에게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관련업계가 연도별 PVC 감축 방안을 마련하도록 해 2010년까지 점차 PVC 소재가 아닌 용기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일반인이 제품을 직접 확인하도록 수액제 용기에 'PVC소재가 아닌 용기'라는 내용을 기재하는 방안을 마련해 알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