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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던 40대 주부 아파트서 투신

김정윤

입력 : 2006.11.04 11:44


4일 밤 11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13층에 사는 47살 박 모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남편 45살 김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내가 2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 왔고, 최근에도 자살을 시도했다"는 남편 김  씨의 진술로 미뤄,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