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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본, 6자회담 참가 않는 게 바람직"

윤영현

입력 : 2006.11.04 10:57|수정 : 2006.11.04 12:01

"참가 않는 것이 회담 효율성 높일 것"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이 6자회담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회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이 6자회담에 참가하지 않겠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라며 "참가인원이 적어지는 것은 회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결코 나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아소 일본 외무 장관이 "북한이 핵보유국의 자격으로 6자회담에 참석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힌 것 등을 거론하며 "일본에 6자회담에 참가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금껏 일본이 회담에 참가하는 것이 달갑지 않았지만 다른 참가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적당히 대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베 일본 총리는 지난 1일 미사일과 핵, 납치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대북제재를 해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