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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경쟁력, IT·문화로 승부해야"

김용태

입력 : 2006.11.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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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 기업인들은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정보기술과 문화 산업을 집중 육성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총회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피터 그로어 블룸버그 회장과 데비비드 리드 테스코 회장 등 세계적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특정분야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면서, 서울의 경우 정보기술과 문화 분야를 선택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디지털 산업을 육성하고 문화적으로 한류열풍을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선결조건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시했습니다.

[데이비드 리드/테스코 PLC 회장 : 세금, 행정절차, 규제 등을 완화해 한국에 투자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또 노동 시장의 경직성을 개선하고 외국인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 SIBAC은 지난 2001년 창설된 서울시장 고문기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