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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밤새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서울과 중부지방, 서해안 일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3일부터 지금까지 청주와 진도에 각각 14mm, 목포 4mm, 서울 1.5mm의 약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쳤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기상청은 4일 강원도 영서, 충청북도 지역 등에 5mm~20mm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인천과 서해 5도,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도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