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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선택에 종교가 큰 영향

남정민

입력 : 2006.11.03 13:03|수정 : 2006.11.03 14:12


결혼정보회사 선우, 결혼커플 3천112쌍 종교성향 데이터 분석.

배우자 선택할 때, "학벌이나 직업 못지않게 종교도 중요한 변수"라고 결론.

## 종교별 성향

같은 종교끼리의 결혼은 개신교(50.4%) > 천주교(19.2%) > 불교(12.2%) 순.

다른 종교끼리 결혼한 경우는 천주교(21.3%) > 불교(17.9%) > 개신교(10.4%) 로,  개신교가 같은 종교의 배우자를 선택하는 경향이 훨씬 높게 나타나.

## 부모의 영향

- 종교 일치도는 부모-딸-사위 보다 부모-아들-며느리의 경우가 더 높았음.

- 부모의 종교를 자녀가 따라 믿는 전이정도는 개신교(71.6%) > 천주교 (65.0%) > 불교 (22.5%) 로 나타남. 종교가 없거나, 부모와 다른 종교를 믿는 비율은 개신교가 가장 낮게 나타남.

한편 부모가 무교인 경우 자녀 종교 분포는 무교(85.0%) > 개신교 (9.6%) > 천주교 (4.4%) > 불교 (0.9%)

 부모가 종교를 갖건, 갖지 않건 그 종교적 성향이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