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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미얀마의 독재자 탄 쉐 장군의 딸이 우리 돈으로 약 5백억 원이 들어간 초호화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태국의 한 일간지가 지난 7월 열린 이 결혼식 비디오를 입수해 인터넷에 공개했는데요.
신부가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 등 수십억 원어치의 보석으로 치장한 모습, 이 커플의 초호화판 주택 등이 보입니다.
어린이 5명 중 2명은 심각한 영양실조에, 복지제도는 세계최악인 나라에서 열린 결혼식이라곤 믿고 싶지 않은데요.
민주화 운동을 강제 진압하며 19년째 집권중인 탄 쉐 정권은 아웅산 수치 여사를 11년째 감금해 세계적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좌파 공산주의 반군이 경찰서를 습격해 모두 29명이 사망했습니다.
콜롬비아무장혁명군 게릴라들은 그제(1일) 새벽 박격포를 동원해 북부 코르도바 주의 경찰서를 기습공격했는데요.
이 교전으로 경찰관 17명과 반군 게릴라 11명, 일반 시민 1명이 숨졌습니다.
강경 우파 우리베 대통령이 본래 어제 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반군이 대통령에게 강경 투쟁 방침을 무력시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독교인들이 중동 성지 순례에 나서지 않고도 집에서 성수 체험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스라엘의 여성 사업가 2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예수가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요르단 강물과 이 강에 서식하는 식물로 만든 화장품을 출시한 것입니다.
출시되자마자 순례객들의 기념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다 인터넷 인기상품으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에서 한층 더 실제 사람과 비슷해 보이는 안드로이드가 나왔습니다.
오사카 대학 연구진이 내놓은 이 로봇은 50개 가량의 센서와 모터가 달려 눈을 깜박이거나 숨을 쉬고, 어깨를 건드리면 "왜 이러는 거냐"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피부는 인체의 피부와 감촉이 흡사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안드로이드는 제품발표회에서 "저는 사람과 비슷하게 생겨서 금속 로봇보다 사람과 더 소통이 잘 돼요"라고 직접 자기 자랑도 늘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