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유노윤호, '본드 테러' 후 첫 일본 이벤트

입력 : 2006.11.02 15:13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본드 음료수' 테러사건 이후 처음으로 일본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2일자 일본 스포츠호치 신문은 "동방신기가 1일 도쿄 시부야 복스에서 열린 '제1회 뮤직 온 TV 프리미엄 라이브'에 참석한 가운데 유노윤호는 '이제 건강해졌다'며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앞으로는 음료수에 조심하겠다. 팬 여러분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장에 모인 팬 250명 앞에서 동방신기는 8일 발매되는 신곡 'Miss You' 등 모두 8곡을 열창했다.

동방신기의 이날 공연 실황은 8일 오후 7시 뮤직 온 TV를 통해 방송된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14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된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녹화에 참여했다가 한 여성으로부터 본드가 든 음료수를 받아 마시고 이틀간 병원치료를 받았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