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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28명 '현피'로 불구속 입건
권기봉
입력 : 2006.11.02 10:10
서울 강북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시비를 벌이다 실제로 만나 싸우는 이른바 '현피'를 벌인 혐의로 14살 서 모군 등 중학생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북부지역의 두 중학교 학생인 이들은 인터넷 메신저 상에서 서로 자존심을 건드렸다며, 지난 6월 중순 서울 월계동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인터넷 시비가 실제 싸움으로 번진 경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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