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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연인들의 사랑이 무르익는 장소, 가로수 길!
80년대 영화 '겨울 나그네' 속 연인들도 가로수 숲길 속에서 사랑을 속삭이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죠?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숲길을 따라 데이트를 즐기던 연인.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은 이 남자, 많이 흥분한 것 같은데요.
20년을 뛰어넘는 두 영화!
하지만 촬영장소는 모두 같은 곳입니다.
바로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인데요.
영화와 드라마 속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이 영화 속 낭만을 찾아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영화 속 주인공이 따로 없습니다.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영화에서 본 것보다 더 예쁜 것 같아요.]
[직접 보니까 더 낭만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남이섬하면 '겨울연가'를 빼놓을 수 없죠.
눈사람을 만들다 기습 뽀뽀를 하는 두 배우!
두 사람의 첫키스 장소를 그대로 재현해둔 덕분에 이렇게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주연배우 못지않죠?
전남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숲길도 소문난 촬영지입니다.
영화 '와니와 준하' 그리고 '가을로'에서도 이 가로수 길이 등장하는데요.
역시, 가을날의 낭만을 표현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죠?
본격적인 단풍철, 영화 속 낭만의 거리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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