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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프리카 정상회의 모레 베이징서 개막

유재규

입력 : 2006.11.01 14:55


중국이 3일부터 사흘동안 베이징에서 아프리카 48개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대표단 1천5백 명, 취재기자가 1천 명을 넘는 매머드급으로 중국이 정부 수립 이후 개최하는 최대 규모 정상회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신화통신은 중국이 지금까지 아프리카 국가들의 빚 가운데 1조 3천억 원을 탕감해줬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추가 부채탕감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방국가들은 중국이 자원확보를 위해 인권이나 환경 윤리강령을 무시한 채 아프리카에 무분별하게 지원한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