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초선 의원 모임인 '처음처럼'이 31일밤 긴급회의를 갖고 정계개편에 대한 입장을 모았습니다.
의원들은 지난 재보선 패배 이후 당내에서 정계개편 논의가 무질서하게 흘러나오고 있다면서 가장 단계적이고, 질서있게 정계개편을 하기 위해서는 내년 1월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 이후 당 체제를 정비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모았습니다.
의원들은 민주당과 일부 대선 후보뿐 아니라 시민단체와 한나라당 인사까지 흡수해서 함께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