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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주말까지 평년보다 '포근'

입력 : 2006.10.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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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졌다고는 하지만, 다른 해에 비하면 여전히 기온이 높은 상태입니다.

엘니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서, 올해 겨울까지 이렇게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대륙에 있는 차가운 공기도 여전히 우리나라로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은 기온은 이번 일요일, 비가 내린 뒤에 평년 수준으로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당분간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11월 중순쯤에는 가을비 소식이 있고요. 

하순에 들어서면서, 기습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각 지방의 내일(1일)의 자세한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9도, 철원과 춘천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조금 춥겠습니다.

강릉은 차차 흐려져, 낮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충청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울릉도·독도와 경북 동해안에도 오후 한 때, 5~10m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포인트 건강 : 체중감량에는 유산소&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효과적!>

[조주연/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많아져 기초 대사량이 늘기 때문입니다. 근육량이 적은 여성이나 노인,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분은 근육에 힘을 길러주는 근력 운동이 좋습니다.]

내일의 야외운동지수입니다.

아침 안개만 조심하면 운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고요.

강릉은 비가 예상돼 야외운동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수도권 지방의 낮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점심식사하신 후에 산책하시면 참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는데요.

비가 내리고 난 뒤에는 기온이 더욱 떨어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