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어린이의 성적이 하나의 언어만을 사용하는 어린이에 비해 나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런던의 중학교에 재학중인 포르투갈 출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같이 사용하는 학생들이 전국 학력 평가 시험의 모든 과목에서 C학점 이상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영어만 사용하는 어린이보다 5배나 높았다고 인디펜던트는 전했습니다.
조사를 담당한 영국 국립언어센터는 복수 언어 사용이 인식 능력과 대화술, 다른 문화에 대한 개방성 등에서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립언어센터는 또 복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단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다중 업무 처리 능력이 나은데 이는 뇌에서 주의력을 강화하는 전전두피질의 기능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