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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입력 : 2006.10.30 21:53|수정 : 2006.10.30 21:53
<8뉴스>
통일부는 당초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북한의 청년학생 단체와 함께 평양과 묘향산 등을 답사하려던 '6.15 선언 실천 청년학생본부' 관계자 70명의 방북을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 측은 주변 정세 등을 고려해볼 때, 이 단체의 방북이 남북 관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해 방북 승인을 내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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