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조업체들이 다음달 경기에 대해서도 밝지 않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 제조업체 1천5백 개사를 대상으로 11월 업황전망 건강도 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수는 90.2로 기준치인 100을 밑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개로 분류된 업종 가운데 식·음료와 섬유, 의복·모피류 등 18개 업종이 경기부진을 예측한 데 비해 운송장비와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 2개 업종만이 업황 호조가 예상됐습니다.
경기부진을 전망하는 이유로는 국내 수요 감소와 업체간 과당경쟁, 해외 수요 감소 등이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