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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FTA 협상이 열린 제주도에서는 경비 경찰을 태운 버스가 커브길을 돌다 전복됐습니다.
이밖에 사건사고 소식 최효안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옆 과수원에 경찰 버스가 나동그라져 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4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천백도로 전망대 앞 도로에서 한미 FTA 경비 경찰 32명을 태운 버스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전경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급커브길을 돌다 도로 옆 과수원쪽으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목동진입로 부근에서 1t화물차와 승용차, 승합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2살 홍 모 씨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이문동 국철 신이문역에서 29살 윤 모 씨가 선로로 진입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윤 씨의 메모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반 쯤 광주 선교동의 저수지에서 55살 윤 모씨가 물 속에 가라앉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윤 씨의 행적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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