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외고 신입생 10명 가운데 9명이 입시 준비를 위해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열린우리당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학년도 서울지역 외고 6곳의 신입생 2천182명 가운데 91.8%인 2천2명이 외고 입학을 위해 과외를 했거나 학원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원의 특목고반 수강이 1천4백 73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원 단과반 수강이 2백46명, 종합반 수강 2백6명 등이었습니다.
신입생의 사교육 경험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한영외고로 97.9%였고 명덕외고 97.7%, 이화외고 95.9%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