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성인 당뇨병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도 발병위험을 크게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커피를 현재 마시는 사람과 과거에 마시다 끊은 사람들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성인 당뇨병 발병률이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66세의 남녀 910명을 대상으로 평균 8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런 사실이 밝혀졌으며 특히 이 중 3분의 1은 내당력이 손상돼 당뇨병 위험이 높은 상태였지만 커피의 당뇨병 예방효과는 다른 사람들과 같게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