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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지역을 강타한 폭우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금까지 주택 274채가 파손돼 58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어선 79척과 농작물 431ha가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4개 노선 6곳의 도로가 유실돼, 인제와 양양을 잇는 44번 국도 한계령 등이 나흘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강원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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