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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직장 상사에 '꽃뱀'으로 접근

이한석

입력 : 2006.10.26 16:47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옛 직장 상사와 성관계를 맺는 장면을 촬영해 협박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와 동거남 37살 추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일 밤 9시쯤 옛 직장 상사 53살 최 모 씨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성관계를 맺으면서 추 씨 등에게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도록 한 뒤 이를 빌미로 최 씨에게 1억원을 요구하는 등 최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