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펀드에 대한 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 액수가 결정되는 변액보험을 해약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올 1/4분기 변액보험 해약건수는 14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만 2천 건에 비해 12배 가량 늘어났다고, 보험개발원이 밝혔습니다.
또 보험료를 제때 내지 않아서 보험 효력을 상실한 계약도 3만 4천 건에서 7만 5천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6월말 현재 변액보험 가입계약은 385만 8천 건으로, 1년 전의 162만 건보다 2배 정도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해약건수가 늘어난 것은, 주식 수익률 악화를 우려한 가입자들이 해약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험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