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법조비리를 특별 단속했지만 현직 판· 검사는 1명도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과 법무부가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는 지난 2003년부터 작년까지 검찰이 벌인 세 차례의 법조비리 단속에서 사법처리된 인사는 560명에 달했지만 현직 판· 검사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법조인은 37명으로 모두 변호사였고, 공무원은 검찰 직원 5명, 경찰 3명, 기타 6명 등 모두 14명이었습니다.
변호사 사무장이 51명이었고, 나머지는 이른바 법조 브로커들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