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원혜영 의원의 개성공단 춤 사건에 대한 여야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도 개성공단에서 춤을 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25일 오전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3주 전 개성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측 식당 종업원의 권유에 따라 무대에 나가 춤을 췄다며 이런 송 의원이 원혜영 의원을 비판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송 의원이 개성을 방문한 것은 북한 핵실험 이전에 벌어진 일이라며 북핵 사태 이전과 이후는 엄연히 다른 상황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