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투표율 20% 중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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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5일) 9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등에 대한 재보궐 선거가 실시됩니다. 인천 남동을 선거구 투표소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진송민 기자! (네, 인천 남동구 만수초등학교 투표소입니다.) 투표가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 시간 전인 6시 정각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수는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7시 현재 투표율은 이곳 인천 남동을의 경우에 1.46%이고, 전국 평균으로는 약 1.2%입니다.
오늘 재보궐 선거는 인천 남동을과 전남 해남·진도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비롯해서 충북 충주, 전남 화순·신안군, 경남 창녕군의 기초단체장 4곳, 그리고 지방의원 3곳, 이렇게 모두 9곳에서 치러집니다.
9자리가 걸린 이번 재보선엔 모두 34명이 출마해 경쟁률은 3.8대 일입니다.
투표는 3백50여 곳의 투표소에서 저녁 8시까지 가능한 데요, 개표는 투표 종료 직후인 저녁 8시반쯤부터 모두 10곳의 개표소에서 시작돼 밤 10시 반쯤이면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건은 투표율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20%대 중반 수준으로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지난 2000년 6월 지자체 재보궐 선거 때의 역대 선거사상 최저 투표율인 21%보다 더 낮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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