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울시가 은평 뉴타운의 분양 원가를 공개하면서 토지비용을 부풀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장선 의원은 24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가 은평뉴타운의 토지비 항목을 '감정가격'으로 공개했는데, 이는 택지조성원가보다 20에서 30%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어서, "택지조성원가로 분양수익율을 산정하면 서울시가 밝힌 5%가 아니라 10에서 20%의 수익을 남기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서울시가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은평뉴타운에 적용되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감정평가액으로 토지를 공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