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의 차기 주력 전투기인 F-15K의 부품에서 하자가 무더기로 드러났다고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F-15K 전투기와 함께 도입된 부품가운데 403개 품목, 4천795만 달러어치가 '불완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 의원은 "공군이 운용중인 F-15K 전투기에도 불량부품들이 장착돼 있는만큼 비행을 중단하고 불량부품 점검과 안전성 평가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6월 포항 앞바다에 추락한 F-15K도 불량부품에 의한 기체 결함이 사고원인일 수 있다며 전면적인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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