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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있는 재활용센터.
흰색 건물과 유리로 장식된 외관이 무척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380여 평의 넓은 실내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김준수/서울 명일동 : 일단 가격면에서 소비자가 만족할 만하고 깨끗하고 가까워서 종종 애용한다.]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단연 가구들!
대형 장롱부터 서랍장, 소파, 침대까지 크기도, 종류도 무척 다양한 데다, 시중가의 50~70%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반이 힘든 가구들의 경우, 배달도 가능합니다.
[김연수/서울 길동 : 배달을 해주기 때문에 물건을 구입하고 배송을 부탁하려고 방문했다
아이들 옷에서부터 성인 옷까지 마련된 중고 옷 판매 코너에는 피팅룸이 있어서 옷을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했는데요.
[김희자/서울 고덕동 : 아기들 옷은 금방 닳아서 새 것 사기 아까운데 한 철 입는 것도 싸게 사서 입히니 부담이 없다.]
재활용센터는 칙칙한 공간에 낡은 물건만 있다는 선입견도 말끔히 씻었습니다.
넓은 매장에 다양한 제품들을 코너별로 배치해서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을 연상케 합니다.
[김연수/서울 길동 : 구획별로 자기가 필요한 걸 가서 볼 수 있게끔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젊은층을 겨냥해서 온라인으로도 매장을 개설했습니다.
덕분에 지난 4월에 새롭게 개장한 매장은 점점 입소문을 타고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김진흥/업체 관계자 : 하루에 200∼300명 정도 오고 주말이나 많은 경우엔 400∼500명까지도 온다.]
알뜰한 소비자들의 선택, 재활용센터!
커진 매장과 달라진 서비스로 알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