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양국 대표단은 제주도 중문단지에서 23일 오전 9시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4차 협상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현재 10개 분야와 2개의 별도 작업반에서 이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품과 농업, 섬유, 지적재산권, 그리고 자동차와 의약품 분야에서 팽팽한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 나라 대표는 23일 협상이 끝나는 대로 차례로 기자회견을 갖고 첫날 협상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 각지에서 제주로 모여든 5천여 명의 반 FTA 시위대는 제주지역 농축산인들과 합세해 한미 FTA 저지 범국민대회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