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배아줄기세포가 신경세포로 전환하면서 일부가 뇌종양을 형성한 것으로 동물실험에서 밝혀졌습니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파킨슨병에 걸린 쥐에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한 결과, 증세가 호전되기는 했지만 일부 줄기세포가 초기단계의 뇌종양과 비슷한 세포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배아줄기세포를 세포치료에 이용할 경우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하는 임상시험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