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여행사를 통해 기차표를 사기가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철도공사는 내년 1월1일부터 기차표 발매 수수료를 판매금액의 5%에서 1.5%로 크게 낮추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여행업계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철도청이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취한 조치지만, 여행업계 입장에서는 기차표 발권을 통한 수익이 크게 줄어들게 돼, 최악의 경우 발권 업무를 중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 7백여 곳의 여행사들이 철도 발권업무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전체의 6%에 해당하는 660만 장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