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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즉 회오리 바람이 어제(19일) 폭풍우와 함께 터키의 한 해안가를 덮쳤습니다.
수평선을 따라 자욱한 구름과 함께 하늘로 피어오르는 회오리가 형성됩니다.
특히 두 개의 회오리가 나란히 만들어지면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허공에서 용처럼 허리를 꺾으며 하늘로 올라가는 게 보입니다.
대피해야 할 관광객들이 자리를 뜨지 못하고 이 자연의 장관에 넋을 빼앗깁니다.
이 지역에선 폭우로 약간의 침수 사태 등이 일어난 것 외엔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리 한 개를 잃은 거북이가 의족을 달게 됐습니다.
영국의 한 발명가가 세 다리 거북이를 위한 다리 대용 바퀴를 고안한 것입니다.
거북이 윙키는 지난 2002년 다리 한 쪽을 잃고 영국 윌트셔의 공원으로 보내졌습니다.
매끈한 땅바닥에서만 간신히 운신할 수 있는 형편이었지만 지역의 한 발명가가 제공한 바퀴를 달면서 젊고 건강한 거북들보다 빠른 속도로 공원의 어디든 마음껏 누비게 됐습니다.
발명가는 펄펄 나는 윙키를 '스피디 곤잘레스'라고 부르면서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지난 몇 달간 영국 신문들의 1면을 연일 장식해 온 것은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와 몇 년 전 재혼한 26살 연하의 부인 밀즈의 이혼 소송입니다.
최근 밀즈가 매카트니에게 깨진 와인잔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매카트니는 이를 즉각 부인하면서 이 이혼소송은 점입가경의 사생활 폭로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각각 고 다이애나 왕자비와 찰스 왕자가 고용했던 변호인단을 고용해 미디어 혈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영국인들은 1조 5천억 원이 넘는 자산가로 국가의 아이콘으로 추앙받는 비틀즈 스타의 이런 스캔들에 착잡한 심경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담배가 스페인에서 출시됐습니다.
한 대에 44만 원이나 하는 최고급 시가로 딱 마흔 상자만 한정생산됐는데요.
시가로 유명한 쿠바 하바나의 한 회사가 내놓은 상품인데, 여사장이 혼자서 직접 모두 손으로 만든 수공품입니다.
어제 출시됐지만 너무 비싸서인지 아직 사겠다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