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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입력 : 2006.10.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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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 온지 한달 반이 됐습니다.

가문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려움이 생기고 있고, 강원도에서는 산불조심기간을 평년보다 보름 가까이 앞당겼습니다.

서울의 경우 5mm이상의 비다운 비가 내린 건, 8월 말 이후에 한 차례도 없었는데요.

9월에 들어서면서 가뭄 지표가 급격히 떨어져서 가을 가뭄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 간 내린 비의 양은 평년에 비해서 20~30%밖에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충청도 쪽으로 물 가뭄현상이 좀 더 심각한 상태인데요.

오늘(19일)밤과 내일 사이에는 약간이나마 비소식이 있습니다.

중북부 지방에는 밤 사이 요란한 비가 지나가겠고, 동해안 지방은 내일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역별 자세한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밤부터 비가 내릴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내일 오전이나 낮이 되면서 날이 개겠습니다. 

강릉은 내일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20mm가 되겠습니다.

호남은 아침에만 잠시 흐린 뒤 맑겠고, 제주는 오후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부산과 대구, 울산 역시, 내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에 갤 것으로 보입니다.

<원포인트 건강 : 특별한 이유없이 땀이 많이 나요!>

[임창훈/제일병원 내과 : 과거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릴 때 특히 젊은 여성이 땀을 많이 흘리면서 체중이 감소할 때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우려가 있습니다. 중년여성이 땀을 많이 흘리면서 얼굴이 달아오를 때는 갱년기 증상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양이 좀  많겠고요.

이후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