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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이후 3개 대중 통상구 폐쇄"

유재규

입력 : 2006.10.19 17:35

단둥만 유일하게 개방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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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9일의 핵실험 실시 이후 랴오닝성 둥강과 상허커우, 지린성 투먼 등 3개 통상구를 폐쇄했다고 중국의 일간신문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몇몇 비공식 소규모 통상구에서는 여전히 통상이 가능하지만 북한이 핵실험 뒤 3개 통상구를 폐쇄해 단둥이 유일한 개방 통상구로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구시보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인용해 단둥을 통한 대북 관광길도 이미 지난 8월 중순부터 막혀 내년 4월에야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북한에 가는 방법은 상업시찰단에 참여하는 수 밖에 없으나 이 경우도 목적지는 평양으로 제한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