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의 의미에 대해 "여기와서 서로에 대한 강력한 방위 공약과 한미간의 두터운 우정을 재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19일 오후 3시 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시작된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한국과 동북아 지역의 안보복원을 위해 협력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반 장관은 "라이스 장관의 방문은 핵 문제에 있어 우리가 단합돼 있다는 매우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라고 화답했습니다.
반 장관은 또 "북핵 위기가 벌어진 현 시점에서 라이스 장관의 방문은 타이밍이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