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기술의 불법적인 이전을 막기 위해 유엔 안보리 북핵 결의 1718호에서 규정한 선박검색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앨러배마 주 몽고메리 공군기지에서 행한 연설에서 "핵폭탄 확산을 늦추는 유일한 방법은 구제사회의 확고한 단결과 협력이지만 지금까지 이는 결여돼왔다"고 말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계속되는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높은 국제사회의 협력은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