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보고대회에서 북한 핵실험 문제로 마음이 조금 무겁지만 잘 관리하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남북 단일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자면서, 정치적으로 어려울 때에 스포츠로 대화하면서 전 세계에 평화와 안정의 메시지를 보내면 우리 경제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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