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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민기자 U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예술과 생활의 경계를 허무는 골목 문화공방을 소개합니다.
성남의 한 주택가입니다.
작은 평상을 화사하게 칠하고 아래에 시냇물을 그려넣었습니다.
쓸모없던 공간이 주민들의 쉼터로 변했습니다.
가파른 언덕의 작은 노점은 천막 한 장으로 번듯한 점포가 됐습니다.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생활 속에 예술을 심는 '아트클립' 프로젝트 덕분입니다.
[이반월/상인 : 기분 좋지. 마음이 활짝 열리고. 눈물이 나올 지경이야.]
주민들이 신청서를 내면 작가들이 모여서 예술작품을 구상합니다.
작품을 완성하는 것은 작가와 주민들 공동의 몫입니다.
[김경희/U포터 : 벽화를 그리면서 아이들은 예술의 즐거움을 느끼고 동네에 새 문화공간도 생깁니다.]
직접 만든 나만의 골목에서 주민들은 창작의 기쁨과 지역사랑을 함께 느낍니다.
[임성희/성남시 태평동 : 재미있고 앞으로 지날 때마다 자랑스러운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보람도 있고요.]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예술가들의 변신과 노력이 거리를 화사하게 바꾸고 있습니다.
- 가을꽃 축제 현장 속으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완연한 가을을 실감하게 하는데요, 색색의 가을꽃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서울대공원의 가을꽃 축제 현장입니다.
[이윤주/서울대공원 식물과 : 공원에서 기른 작품과 함께 안양교도소 재소자들이 재활활동으로 기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각종 전시물과 체험프로그램이 더해져서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지요?
SBS 시민기자와 함께하는 U포터 스페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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