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총액제한제도 개편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구성한 태스크포스의 팀원 10명 가운데 6명이 공정위의 순환출자 금지 방안을 반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은 국회 정무위의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TF팀원 열명에 대해 순환출자 금지 방안에 대한 찬반 입장을 자체 조사한 결과, 주무부처 국장 등 팀원 여섯명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TF팀원의 절반 이상이 순환출자 금지 방안을 반대하는데도 권오승 공정위원장이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며, 순환출자 금지 방안이 확정되면 기업의 경영권 방어가 불가능해지고 기업투자가 위축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