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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을 연결해서 세계 경제의 흐름 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특파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성구 특파원, (네, 뉴욕입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연일 사상최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1만 2천 선에 근접하면서 사흘연속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1만 2천 선을 불과 20포인트도 남겨놓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7일) 20포인트, 0.17%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포인트, 0.3% 상승했습니다.
에스앤피 500지수는 3포인트, 0.25%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국내 주요기업들 한국전력이 소폭 하락했고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시에 앞서 유럽의 주요국 증시도 유가상승 여파로 상품주가 많이 오르면서 0.2% 안팎씩 상승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제너럴일렉트릭과 주택자재 업체인 홈디포에 대해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낮추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알코아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여기에 미북동부 지역의 제조업 동향을 보여주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앵커>
국제유가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죠.
환율 움직임과 함께 전해주시죠.
<기자>
먼저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달러에 대한 엔화의 환율이 0.5나 급락하면서 달러당 119엔에 가까스로 턱걸이한 상태입니다.
엔화 강세를 초래한 요인은 무엇보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으로 거의 없는 엔화 비중을늘리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유가상승에 힘입어 2천679억달러, 세계 3위 외환보유국가입니다.
국제유가는 오늘 사흘째 껑충 뛰었습니다.
오늘도 1.37달러 급등하며 59.94달러에 거래를 마쳐 배럴당 60달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최근 유가가 급락하자 석유수출국기구가 내일 카이로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하루 100만 배럴 감축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가가 급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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