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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백억 원대 사설경마 조직 적발

이한석

입력 : 2006.10.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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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 강남과 경기도 일대 오피스텔 등에 사설 경마장을 차려놓고 수백억 원대의 마권을 불법으로 발행한 혐의로 47살 박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박 씨 등은 모집책을 고용해 차명계좌 통장을 개설한 뒤 서울 가락동과 경기도 과천 일대의 오피스텔을 옮겨다니며 지난 3월부터 불법으로 마권을 파는 수법으로 30여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