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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북 송금 중단…대북제재 가시화

유재규

입력 : 2006.10.16 15:11|수정 : 2006.10.16 16:01

중 단둥시, 북 국경지역에 철조망 공사


중국 은행들의 대북한 송금 관련 업무가 지난 13일 오전을 기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에 투자를 하거나 무역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 사이에서 "중국이 안보리 결의안 통과에 앞서 이미 강도높은 대북제재에 착수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중국 단둥시가 북한과 국경을 마주한 압록강 지역에 철조망 공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 중국이 대북 제재 이후 대량 탈북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