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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강진 여파로 여객기 지연 도착

유병수

입력 : 2006.10.16 10:59


16일 새벽 하와이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호놀룰루를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여객기가 4시간 정도 지연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16일 오후 3시45분에 도착할 예정인 하와이 발 대한항공 KE052편이 하와이 현지 공항의 터미널 정전으로 보안 수속이 늦어지면서 인천 공항에 저녁 7시 45분쯤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하와이 현지 공항의 정전 복구 여부가 아직 불투명해 결항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천공항과 하와이를 오가는 항공편은 대한항공만이 수, 목, 토, 일요일 주4회 운항하고 있으며 18일 저녁 예정된 항공편은 현지 공항 복구 상황에 따라 정상적인 출발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