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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속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드레스

입력 : 2006.10.16 09:44|수정 : 2006.10.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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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입고 있는 이 웨딩드레스의 소재는 실크나 레이스가 아닙니다.

우크라이나의 한 제빵사가 '크림과 캐러멜'로만 만든 드레스로 자신의 신부를 위해 무려 두 달여 간이나 정성껏 만들었다는군요.

드레스에 덧바른 크림들이 마구 흘러내리는 통에 신랑 제빵사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데요.

결혼식을 찾은 하객들은 드레스의 아름다움에 한 번, 그 달콤한 맛에 또 한 번 놀랐다고 하네요.

젊은 여성이 들기도 힘든 해머를 능숙하게 돌리는 이 할머니.

80대라는 연세가 믿기지 않는데요.

이 할머니는 다음달에 열릴 해머 던지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매일같이 맹연습 중이라고 합니다.

관절 수술까지 받고도 활력에 찬 삶을 사는 할머니를 보면서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되네요.

지폐 속의 두 여인의 자태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980년에 발행한 2자오짜리 지폐에 등장한 이 여성 모델 가운데 한 명이 조선족인 소춘희 씨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단아한 여인상이 더욱 돋보입니다.

지난 15일에 열린 '2006 부산 테리 폭스 대회'에 참가해 5km를 완주한 장애우 김성규 씨의 투혼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7년 전, 교통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던 김 씨.

역시 한 다리로만 5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캐나다 횡단에 성공한 테리 폭스의 사연을 접하고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다는군요.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는 그의 당당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격려가 줄을 잇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