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낮 뉴욕의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반 장관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된 것을 축하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반기문 장관의 당선은 우리 외교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